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통합 운영 번호 개통 및 효과

기존에 있던 자살에방 상담번호가 4자리에서 현재 3자리로 변경되어 자살예방 상담전화 번호가 바뀌었습니다.

1. 자살예방 번호 시스템 2024년 1월 변경

최근 자살을 행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교사자살사건, 청소년자살사건 등 자살률이 높아져 스스로 목숨을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난 3년간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코로나로 인해 사망자가 3만 명 이상이 됩니다. 그간 자살로 목숨을 잃은 사람도 3만 명 이상이 된다며 엄청난 자살률이고 심각한 수준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국내에서 한해 평균 1만 3000명 쯤 자살로 목숨을 잃고 있는데, 30년 전 교통사고 사망자 수치와 비슷한 결과라고 발표하여 더욱 충격적인 자살률입니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 위원회에서는 2023년 10월 23일 여러 개로 분산되어있던 자살 예방 상담전화번호를 "109"로 통합하여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발표하였습니다. 정부는 2024년 부터는 1월달 통합번호가 시행되도록 추진하기로 하였고 기존에 4자리였던 번호에서 기억하기 쉽게 3자리 "109"로 변경하였습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야기를 통해 상담자 입장에서 기억하기 편리하고, 긴급한 상황을 담아 자살 예방 번호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통합위가 자살을 막기위한 극복 특별 위원회에서 나온 결과 8월 30일 날짜로 정책 제안 발표를 하여 신속하게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 와 그에 걸맞은 대응체계를 확립하여 구체화시켰다고 합니다.

당시 현장에서 신속 대응을 위하여 자살 예방을 돕기 위해 기억하기 쉬운 세 자리 번호로 자살 예방을 위해 신고와 상담번호를 통합하였고 연계 시스템 구축을 권고하였습니다.

2. 현재 자살예방 번호

현재는 상담번호가 1393(자살예방상담전화),1661-5004(청소년모바일상담), 129(보건복지상담센터), 1366(여성긴급전화), 1577-0199(정신건강상담전화), 1303(국방헬프콜), 1588-9191(생명의전화), 1388(청소년전화) 등 다수로 번호가 분산되어 있어 즉각적으로 연상하기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자살 상담은 가장 간절한 순간에서 나오기에 구조 신호가 나누어져 있어 혼동이 오고 실제로 어려움을 겪을 경우 긴박한 순간에 떠오르기 힘들기에 이러한 공감을 더해 통합 번호를 마련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자살 예방 관련하여 전화상담의 인지도가 현저히 낮다는 점도 지적하였습니다. 자살 사건 보도에 삽입되는 안내 문구 번호도 역시 내년부터는 1393, 1577-0199 등 다수의 번호가 안내되는 현재 상황에서 자살예방 상담전화 번호를 3자리 109로 통합할 예정입니다.

3. 109 번호의 의미

통합위는 109 번호의 의미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119와 같은 자살을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구조가 필요하다, 즉 긴급한 상황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한명의 생명도(1), 자살 ZERO(0), 구하자(9) 라는 의미로, 즉 자살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도록 모두 구하자 라는 뜻을 담아 109라는 번호를 실현하였습니다. 복지부와 과기부는 2024년 1월부터는 실제로 통합번호 109가 시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자살에방 상담 번호 109가 조속한 시일 내에 실행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환하며 인력이 확충 될 수 있는 필요한조치에 만전을 기어하겠다며 자살을 예방하는 데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확실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 하였습니다. 또한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빠르게 협의하여 사전에 번호 부여를 완료하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정신건강 응급 전화번호를 988로 통합한 이후 상담 응답률이 33% 개선되었고 시간또한 75%단축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평균적으로 하루 36명 정도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살률 1위 국가이며 청소년 사망원인 1위로 꼽힌것이 자살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가 있다면 109로 기억해야하고 상담을 받아 자살률을 낮추어야 합니다.

4. 109 통합번호 효과

통합 이후에는 모두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긴박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109를 통해 상담을 받고 자살상담수가 개통이 된다면 자살률을 낮추는 데에 효과가 있을 것이며 자살을 망설이시는 분들도 하루라도 빠르게 그 고통으로부터 이겨낼 수 있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정부는 발표했습니다. 가장 소중한 나의 삶을 구성원 개개인이 인간으로서 존엄을 지켜낼 수 있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고 하였습니다.